2022년 6월 방콕 여행기 4 (방콕조식, 터미널21, PIER21, 빙수맛집 after you)
오늘도 미리 신청한 조식이 아까워 몇 가지 담아 먹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진짜 일정 시작!!
오늘은 방콕 쉐라톤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에 있는
터미널 21 쇼핑몰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
PIER 21이라는 푸드코트에서
어제 모인 코코넛's 친구언니들과 아침을 맛있게 즐겨보기로 했어요!
이곳은 금액을 충전하고 그 금액으로 결제를 하는 곳입니다!
아주 편리하고 저렴하고 우리 방콕 쉐라톤 호텔이나 그 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꼭 여기서 조식을 먹는 걸로 해요~
물론 한적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줄을 서야 해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조식 신청을
저렴하고 여러 현지식을 원하시면 이곳에서 식사를 추천합니다.( •̀ ω •́ )✧
태국에서 유명한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할 망고밥!
역시 열대과일의 나라답게
바로 즉석에서 갈아주는 생과일주스 생각보다 불호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달콤한 떡 같은 느낌!( ̄︶ ̄)↗
밥이라 생각 안 하고 디저트다 생각하니 더 맛있고 편하게 먹었던 거 같아요
가끔 한 번씩 생각이 납니다.
새우가 듬뿍 올라간 팟타이(❁´◡`❁)
그리고 족발덮밥은 백종원님이 가신곳은 아니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고
한국인이라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만한 맛이더라고요👍👍
빠질 수 없는 쏨땀에 쌀국수까지
한 곳에서 태국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저렴하고 너무 맛있는 한 끼를 먹었답니다!!
짜잔 (/≧▽≦)/
뿔뿔이 흩어져서 사 와서 나눠먹었어요~
하나하나 사 오지 마시고 여러 명이면 꼭 메뉴 하나씩 맡아서 사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놓고 한 번에 나눠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밥을 다 먹고 나니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마시라고 나눠준
한 언니의 라면 수프스틱 덕에 한참을 웃었어요 ( ̄y▽ ̄)╭ Ohohoho.....
한국에 와서 마셨지만 야무지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식사 후 디저트는 국룰!
밖에 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견뎌보고자 찾은 빙수집!
애프터유(AFTER YOU)입니다.
같은 건물 안에 있어 아주 좋았어요~
빙수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빙수도 맛있고 부드러운 얼음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샤르르 샤르르(∩^o^)⊃━☆
식사 후 디저트까지 책임져 주는 터미널 21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다른 꿀팁과 정보 여행이야기는 다음글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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